아이들이 흥미있어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네요.
큰아이는 졸졸졸모드를 좋아하고
막내는 퐁퐁퐁모드를 선호해서 한대 더 놔야되는건가 고민중입니다.
사진에 기존에 쓰던 물받침위에 놓아봤는데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될듯합니다. 받침같은거 없어도 높이가 냥이들 사이즈에 딱맞아요.
바닥에 본체그대로 놓아도 목이랑 자세 불편함 없이 잘 씁니다.
냥체공학적으로 잘 만들어진 것같음.
깨끗한 물을 재밌게 마시게 해줄수 있는것같아 만족임. 집사는 만족. 아이들은 좀 더 써봐야 알듯하지만 관심있어 하는걸 보니 만족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