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라인드 자체 마감 품질은 썩 좋지 않습니다. 2. 기본 구성품의 스냅이 제품과 영 다른 것(블라인드 폭보다 넓어서 끼울 수 없는)이 왔습니다. 아마 블라인드 제작 협력체에서 잘못 끼워준 것 같은데, 그래도 블라인드 폭이 고정인데 다른 물품이 오는게 참... 하필 주말이 끼어있어서 결국 3일 후에야 재배송으로 받아서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길이 옵션을 1:1문의로 재차 묻는건 답답해보였으나 반품이나 클레임 이슈가 있었던거라 생각했지만 스냅이 잘못 오는건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3. 백과사전의 설명들이 이상합니다. 앱으로 상한/하한 조정 방법은 나와있지 않고, 리모컨으로 상한/하한 조정 방법은 둘 다 진입 방법을 동일하게 적어둔 것으로 보아 복붙하다가 놓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결국 설정이 완료되지 않아 앱으로 설정했습니다. 앱의 UI는 왜 이렇게 한국어가 어눌해보이나 싶었는데 tuya 공식앱의 부분을 그대로 따라서 그렇더군요... 4. Google Home 연동 됩니다. Smartthings 연동되지만상태조회나 제어는 안됩니다. 빈 깡통 장치만 생깁니다. 백엔드 오류인지 아직 구현안된건지. 간편레시피를 만들어서 Siri등록 메뉴로 iOS단축어 생성가능합니다. Apple Watch로도 실행 가능한 단축어입니다. iPhone, iPad 모두 앱을 설치하면 동일하게 이용가능하지만, Mac은 Intel버전은 앱설치가 안되니 불가능합니다. 5. HA에 붙이기 위해서는 헤이홈 앱이 아니라 tuya앱에 기기를 등록해야합니다. tuya IoT에서 앱 연동이 헤이홈 앱은 안되기 때문. tuya IoT 페이지가CORS 에러로 좀 맛이 갔지만 인내를 갖고 연결하면 tuya앱은 연결이 됩니다. 이를 통해 HA와 연동했고, PC및 Mac으로도 제어하고 있습니다. 6. 블라인드치고 너무 비싼 가격인데, 스마트 기능 하나만 보고 사기엔 구매 경험이 너무 최악이었습니다. tuya 모터를 구해서 블라인드 제작을 맡기기 귀찮아서 몇 배의 금액도 그냥 지불한건데, 주문 접수부터 배송까지 계속 상담을 붙잡고 재배송받고 하느라 너무 피곤했습니다.